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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 조성 사업’ 참여 마을 · 농업인 모집

경기도, 농가 당 연 최대 80만원 인센티브 지급 (의무과제 50만원 + 선택과제 30만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2021년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 조성 사업’에 참여할 마을과 농업인을 공개 모집한다.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 조성 사업’은 농약·화학비료 사용량 감축 등을 통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보존하고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 마을에는 환경 보전과 개선을 위한 일정 과제 부여 후 이행 실적에 따라 농촌 환경 보전 인센티브를 농가당 연간 최대 80만원까지 지급한다.

 

참여 농가 전체가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의무 과제는 농가당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영농폐기물 공동수거 ▲제초제 사용하지 않고 마을안길 잡초 제거 ▲농경지, 축사 주변 환경 개선 ▲비료시비 처방서 발급ㆍ준수(직접농사를 짓는 경종(耕種)농가만 해당) ▲축산농가 악취 줄이기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농가에 한해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선택 과제는 ▲화학비료 사용량 줄이기(경종(耕種)농가 논에 볏짚 환원하기)가 있다.

 

신청 대상은 ▲생태보전 농업실천마을 조성을 희망하는 마을(행정리 단위) ▲마을에 거주하며 마을 소재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신청 기간은 12월 15일까지며 마을이장(대표)이 신청서를 작성해 시ㆍ군 농정부서나 주소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마을은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과제 수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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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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