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업사이클 교육 키트 개발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 업사이클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키트 1종 개발, 제작비용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업사이클(Upcycle) 교육 키트(kit) 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

 

‘업사이클 교육 키트 개발 지원 사업’은 누구나 쉽게 업사이클의 과정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교육용 키트를 개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도에서 일정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경기도에 사업자 등록을 둔 업사이클 기업은 소재와 분야에 관계없이 어디나 신청할 수 있다. 총 6개 기업을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300만원씩의 사업지원금이 제공된다.

 

교육 키트의 기초 소재는 반드시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이어야 하며 업사이클 활동의 목적을 이해하고 체험하는데 적합해야 한다.

 

또한 경기도는 비대면 교육이 일상 영역으로 자리잡게 됨에 따라, 비대면 조건에서도 학습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참신성과 교육적 효과가 높은 키트 개발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16일 저녁 6시까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경기도 자원순환과나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로 연락하면 된다.

 

지운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센터장은 “체험 교육과 강연 활동 비중이 높은 업사이클 기업의 특성상,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이번 사업이 업사이클 기업의 역량 강화와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