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 조사 및 전산입력원 모집

용인시 기흥구, 19일까지 조사원 11명 · 전산입력원 4명 방문 접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 조사를 할 조사원 11명과 전산입력원 4명을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설물 조사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전산입력원은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주 5일 40시간 근무하며, 전산입력원 중 1명은 9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1통을 구비해 기흥구청 교통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금은 교통비·간식비를 포함해 하루 82,320원 지급된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이란 인구 10만 이상 도시에서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것으로, 용인시 15개 동에 위치한 연면적 1000㎡ 이상의 시설물에 부과된다. 관내에서는 4000여 곳이 이에 해당된다.

부과 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2020년 7월 31일로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가 끝난 10월에 해당 시설물의 소유주에게 부과하게 된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자미술관, 추석 특별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교육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를 창작공방․마당과 토락교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시 감상과 함께 흙 놀이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전통 풍습에서 착안해 흙을 만지며 소망을 담는 시간을 제공한다. 창작공방․마당에서는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4종이 운영된다. ▲모래로 창의력을 표현하는 ‘달빛 모래놀이’ ▲흙덩이 과녁 던지기 체험 ‘동글둥글 흙 던지기’ ▲자갈돌에 그림을 그리고 탑을 쌓는 ‘달맞이 소망 탑 쌓기’ ▲자연물과 흙으로 꼭두 인형을 만드는 ‘우리가족 꼭두 얼굴’ 등 놀이 중심 체험이 마련됐다. 토락교실에서는 도자기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2종이 진행된다. ▲물감으로 도자 식기를 꾸미는 ‘복 담은 우리가족 그릇’ ▲ 물레로 달항아리를 제작하는 ‘복 담는 달항아리 빚기’를 통해 특별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유료 프로그램은 네이버 포털에서 ‘토락교실’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