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 공익센터 5곳, ‘경기도 공익지원조직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식’ 가져

민·관 연결고리 경기도 공익지원조직 5곳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맺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도민과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도내 5개 공익센터가 ‘도민 행복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익활동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경기도 5개 센터는 22일 수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각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익지원조직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5개 센터는 경기도의 중간지원조직으로 공동체, 사회적경제, 공익활동, 자원봉사, 도시재생 등의 분야에서 민·관 공동사업을 수행하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조직 간 연 2회 정례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한 상호 협력과 발전 방안 논의 ▲기관별 사업계획 공유를 통한 연계, 협력사업 발굴 ▲교육장, 회의실 등 공간 대여를 통한 지역 활동 활성화 ▲기타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위한 공동사업기획 및 실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중간지원조직 간 협력이 도내 도민참여 공동체와 공익활동을 활성화해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라는 도정 목표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명균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기회 운영, 공동사업 기획 등 다양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