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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한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께는 '찾아가는 안부 확인' 서비스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의 안부확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요즘 다시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양상을 보이고 있어 건강정보 및 복지정보에 취약한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백미 10kg 등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했다.

 

진위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안부 확인 방문을 매우 기뻐하며 봉사요원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정란 위원장은 “서로 이웃을 살피는 작은 봉사와 관심이 우리 동네 복지 보호체계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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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설악산 단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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