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자창작체험과 스토리텔링 정서자극 프로그램으로 뇌운동·치매 예방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 11일까지 초아갤러리서…도자기·캘리그라피 등 90여점 전시


치매 고위험군·경도인지장애 어르신 20명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가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해 운영한 문화·예술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7일 전했다.

‘꽃보다 아름다운 나’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치매 고위험군·경도인지장애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자창작체험과 스토리텔링 정서자극 프로그램의 성과로써 오는 11일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내 초아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다기 세트와 풍경화 · 민화 · 캘리그라피 등 90여 점에 각자의 자기소개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담았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심 모 씨는 “불면증으로 오랜 시간 고생했는데 이 작업을 통해 숙면도 하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91세의 김 모 씨는 “어릴 적 학교를 못 다녀 연필도 제대로 쥐어본 적이 없던 내가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다니 기쁘고 벅차다”고 피력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전시회에 대해 “뇌운동을 돕고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회상 · 창작 활동으로 강좌를 구성하여 앞으로도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문체부, 방한 관광 3천만 명 조기 달성의 핵심 콘텐츠 '글로벌축제' 신규 선정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한 핵심 콘텐츠인 ‘글로벌축제’로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3개를, ‘예비 글로벌축제’로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순창장류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등 4개를 선정했다. 이번 ‘글로벌축제’와 ‘예비 글로벌축제’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에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 45개 중 27개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글로벌축제’와 ‘예비 글로벌축제’를 선정했다. 문체부는 방한 관광 3,0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한 핵심 콘텐츠로 ‘글로벌축제’를 3년간 집중 육성한다. 2024년에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는 2025년에 외국인 관광객 총 13만여 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은 젊은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하는 홍대 인근에서 사전 공연과 반짝 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해 인지도를 높였다. ‘수원 화성문화제’는 ‘글로벌축제’ 선정 이후 축제 기간을 8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