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철모 화성시장, "특화된 행정서비스 위해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전국 최고 인구증가율의 화성시, 행정인력 확보의 불일치문제로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한계
화성시 9개 공공기관의 연대와 협업 위해 '정책라운드테이블'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공공기관의 협업 수준은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질은 향상시켜야 한다는 서철모 화성시장의 제언이다.

 

화성시 서철모 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 산하 공공기관 및 관련부서 팀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기수별로 나눠 시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공공기관별 역점사업과 현안을 공유하여 시정의 연속성과 유기적 협업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오늘을 시작으로 정책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철모 시장은 "9개 공공기관(화성도시공사, 화성문화재단, 화성인재육성재단, 화성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사회복지재단, 화성환경재단,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자원봉사센터)은 우리 시 현실을 반영한 특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화성시의 조직"이라고 설명하며, "행정 인력과 시스템 확충은 정부시스템 절차에 맞춰서 진행되는데, 일반적인 지자체별 인구 증가율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전국 최고 인구증가율을 보이는 우리 시의 경우 행정인력 확보의 불일치문제가 발생해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임기제 확충 등으로 업무 공백을 줄이고, 공직자들의 시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사업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하는 근무지와 환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소속감이나 연대의식이 부족할 수 있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정책라운드테이블을 설명했다.

 

서 시장은 마지막으로 "마음이 통해야 손발이 맞듯, 앞으로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는 정책라운드테이블과 같은 자리를 통해 중복되는 업무는 줄이고 유기적인 협업 수준은 높이며,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수원시, '만석거 새빛축제' 4월 3일부터 시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6 만석거 새빛축제가 4월 3일 시작된다. 축제는 12일까지 10일 간 장안구 만석거(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수원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봄밤 축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메인행사는 4일 열린다. 오후 6시 ‘새빛콘서트’(야외음악당)를 시작으로, 오후 8시 30분에는 드론쇼와 불꽃놀이,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드론 500대를 활용한 야간 연출로 만석거 위에 화려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놀이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하고, 음악분수는 축제 기간 매일 오후 7시·8시·9시 하루 세 차례 운영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호수 산책로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열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만석공원 벚꽃길을 따라 조성한 ‘새빛산책길’도 축제 기간 내내 운영한다. 레이저와 특수 조명을 활용한 벚꽃 연출, 다양한 라이팅과 포토존을 설치해 야간에도 감성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안구가 주관하는 ‘새빛콘서트’에는 가수 인순이와 수원시립합창단, 재즈밴드 등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