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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0년 하반기 근평 대비 관리자 마인드 개선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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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면담은 서로를 이해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근평 대비 관리자 마인드 개선 교육’을 열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근무 평가’를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홍석환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평정자의 역할 및 성과관리 요령’을 주제로 강연한 홍석환 대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는 성과주의 인사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과제가 됐다”며 “리더의 역할인 성과 창출은 제대로 된 성과 관리를 바탕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 부진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부적절하거나 불충분한 면담”이라며 “평가면담은 평정자와 피평정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 “높은 성과를 내는 부서와 개인은 피드백(행동이나 반응의 결과를 본인에게 알려주는 일)이 생활화돼있다”며 “피드백을 할 때는 직원을 존중하면서,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석환 대표는 “리더는 구성원이 잘한 부분은 즉시, 구체적으로 전체 구성원 앞에서 인정하고 칭찬해야 한다”며 “업무적으로 부족하거나 잘못한 부분이 있는 구성원은 잘못된 부분만 질책하고 인격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재 수원시 인적자원과장는 “근무성적평가 기간 달성한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해 순위를 부여해야 하지만, 연공서열이 근무성적평정(評定)에 반영되면서 의미가 퇴색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일 잘하는 직원’에게 확실한 보상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렵고, 힘들고, 중요한 업무는 일 잘하는 직원에게 시키면서 성과상여금 등 정작 보상은 연공서열 위주로 하는 기계식 평가는 지양해야 한다”며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려면 모든 부서장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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