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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은혜의강 교회’ 집단 감염.. 40명 추가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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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신도 40명 추가 확진 판정, 시설 폐쇄 및 감염 확산 방역에 총력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에서 신도 4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6일 오전 9시에 긴급 브리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교회 신도 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13일 2명, 14일 1명, 15일 2명, 16일 40명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16일 오전 9시 현재 ‘은혜의 강 교회’ 내 확진자는 총 46명이다.

이에 시는 15일 지난 1일과 8일 예배를 본 신도 135명을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했고 같은 날 검체 채취를 했다.

 

 



현재 교회 시설은 폐쇄조치 됐고 3월 15일 교회 시설과 주변 일대는 물론 양지동과 은행동 전역에 대한 추가 방역 소독도 이미 마친 상태이다.

또한 시는 수정구보건소에 상황총괄반 등 6팀 28명을 구성해 대책본부를 만들고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성남시 합동 특별역학조사반을 꾸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은혜의 강 교회 신도들이나 가족분들 중 이상 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빠른 시일 내 자진해서 진료받기를 부탁드린다”며 “종교시설에서의 예배 등 집단 집회를 금지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드린다”며 재차 당부했다.

 

특히 일부 교회 등 소규모 종교단체에서는 헌금 등 수입 중단을 우려하면서 비밀리에 집회를 계속해 코로나19의 확산 가능성이 잠재돼 있어, 스스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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